이스라엘은 2019년 미국에 귀중한 유물을 잠시 빌려줬습니다. 현재 그 유물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3월 박물관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퇴임한 후 마라라고 사유지에 부적절하게 보관된 품목은 미국 정부의 기밀 문서로 가득 찬 상자들만이 아니었다고 이스라엘 하레츠 신문이 화요일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정부 기밀과 달리 이스라엘 소유의 유물이 어떻게 트럼프의 플로리다 클럽에 보관되었는지, 트럼프가 그 유물이 그곳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조차 확실하지 않습니다. 국보를 회수하려는 이스라엘 고위 관리들의 노력은 지금까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 유물에는 백악관에서 열린 하누카 촛불 점화 행사를 위해 2019년 이스라엘 국보 컬렉션에서 미국에 빌려준 고대 세라믹 양초가 포함되어 있다고 Haaretz는 보도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고대유물청 국장이었던 이스라엘 하손(Israel Hasson)은 몇 주 안에 반환된다는 조건으로 대출을 승인했습니다.

깨지기 쉬운 품목을 배송하는 대신 "우리는 우리 직원이 가서 다시 가져오기를 원했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해 모든 것이 막혔습니다"라고 Hasson은 Haaretz에게 말했습니다. 유물 관리국은 유물이 이스라엘로 안전하게 반환될 수 있을 때까지 유물을 보관해 달라고 고대 유물 관리청에 주요 유대인 기부자인 사울 폭스(Saul Fox)에게 요청했지만 "몇 달 전 이스라엘 당국은 유물이 결국 다음 장소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Mar-a-Lago는 "아직까지 남아있다"고 Haaretz는 보고했습니다.

해슨의 후임인 엘리 에스코지도(Eli Eskozido)는 이스라엘 정부와 트럼프의 전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에게 물품을 돌려달라고 요청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한 소식통은 마라라고 주변의 특이한 위치에 쌓여 있는 트럼프의 문서 상자 사진을 언급하며 하레츠에게 "이스라엘이 찾고 있는 품목이 결국 일부 화장실에서도 발견되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aaretz에서 양초가 사라진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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